국내 OTT서비스는 코로나를 기점으로 서비스 가입자 수가 엄청 많이 늘어났습니다. OTT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아무래도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콘텐츠들이 많고 특정 OTT서비스에 독점으로 나오기 위해 어마어마한 지원을 받아 콘텐츠를 만들어서 일반 공중파보다 퀄리티도 많이 달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현재까지 사랑을 받으며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내에서 많이 찾는 대표적인 OTT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목차
| OTT서비스 | 가격 서비스 | |||
|---|---|---|---|---|
| 넷플릭스 | 광고형 베이식 : 5,500원 | 베이식 : 9,600원 | 스탠다드 : 13,500원 | 프리미엄 : 17,000원 |
| 웨이브 | 베이식 : 7,900원 | 스텐다드 : 10,900원 | 프리미엄 : 13,900원 | |
| 디지니 + | 월 9,900원 / 연 99,000원 | |||
| 티빙 | 베이식 : 7,900~ | 스탠다드 : 10,900 ~ | 프리미엄 : 13,900 ~ | |
| 쿠팡플레이 | 쿠팡 와우 가입 : 월 4,900원 | |||
| 왓챠 | 베이직 : 7,900원 | 프리미엄 : 12,900원 | ||
넷플릭스 (NETFLIX)
국내 OTT서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서비스는 바로 '넷플릭스'입니다. 미국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시청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넷플릭스는 OTT서비스 1위 답게 엄청 많은 콘텐츠와 자체 제작해서 나오는 독점작 또한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넷플릭스를 가입한 사람들이 독점작의 매력에 빠져나오지 못하여 비싼 값이지만 해지하지 않고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가격은 최근에 광고가 나오는 광고형 베이식 추가로 총 4가지 멤버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5,500원부터 시작해서 9,500원 13,500원 17,000원으로 4가지의 멤버십이 있는데 싼 5,500원 즉 광고형 베이식의 경우 라이센스 제한으로 인해서 일부의 콘텐츠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최근에 가족 이외에 차단 약관이 나온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약관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언제 다시 계정공유 관해서 나올지 몰라 이점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웨이브 (WAVVE)
웨이브는 국내 OTT중에서 유일하게 공중파 방송이 끝나면 바로 업로드가 되며 실시간으로 국내 공중파를 시청할 수 있는 OTT서비스입니다. 웨이브는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영상은 별로 없어 넷플릭스와는 콘텐츠 자체만 바라본다면 별로 없지만 공중파를 자주 보시고 공중파 예능을 자주 보신다면 웨이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
웨이브의 경우 3가지 요금제가 있습니다. 다만 특별한 게 1개월 요금보다 12개월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16% 정도 저렴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Basic, Standard, Premium이 있는데 7,900원, 10,900원, 13,900원 이렇게 3가지입니다.
넷플릭스에 비하면 가격은 저렴한 게 장점이며 평균적 OTT가격을 비교하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디즈니+ / 디즈니플러스 (Disney +)
디즈니+(디지니 플러스)는 마블이나 디지니 픽사 스타워즈를 좋아한다면 필수로 서비스 가입을 해야 하는 OTT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상이 엄청 많아 아이들과 같이 보기 좋다는 큰 장점을 있습니다. 마블 독점작이 많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마블의 평이 안 좋을 때는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금은 타 OTT서비스에 비해서 엄청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구독료는 1개라서 선택사항은 없지만 9,900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이 있으며 또한 웨이브처럼 12개월 서비스 신청을 하면 저렴한 요금에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디즈니 플러스는 정말 생각보다 감상할 콘텐츠가 적으니 오래 서비스를 가져가 OTT는 아닌 것 같다는 저의 개인적 견해가 있습니다.
티빙 (TVING)
티빙은 CJ ENM의 자체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CJ ENM은 국내에 드라마, 예능과 같은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볼 콘텐츠는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TV와 휴대폰(모바일)에 요금제가 다르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요금제는 베이식, 스탠더드, 프리미엄 3가지가 있으며 각 요금제마다 사용가능한 서비스가 있으니 그 점 참고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플레이 (coupang play)
쿠팡플레이는 요즘 가장 떠오르는 샛별이라 해도 의심이 들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부분에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예능부터 드라마, 스포츠 중계를 앞세워 이용자 수가 엄청 많이 늘었는데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요금제인 것 같습니다. 또한 쿠팡플레이를 이용하면 쿠팡에서 로켓배송 상품을 100%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OTT서비스와 다르게 별도의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 아닌 월 4,900원에 쿠팡 와후 회원을 가입하는데 그 와우 회원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쿠팡플레이를 시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왓챠 (watcha)
마지막으로 왓챠입니다. 왓챠는 국내에서 시작된 OTT서비스인데 넷플릭스나 기타 OTT서비스랑 조금 다른 점은 유럽 쪽 콘텐츠가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미국드라마나 이런 쉽게 볼 수 없는 콘텐츠가 상당히 많습니다.
왓챠의 가격만 봤을 때는 정말 저렴합니다. 그 이유는 고화질 서비스를 무려 4명이나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12,900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이식은 7,900원입니다. 하지만 싼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왓챠는 약간 디즈니플러스처럼 보고 나면 볼 수 있는 콘텐츠의 한계가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왓챠만의 독점적인 영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국내 유명 OTT서비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지 자세하게 생각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