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재감염시 증상과 격리기간 그리고 재확진 시 받는 지원금관련하여 안내를 드리고자합니다. 코로나가 엄청 유행일 때 코로나에 감염된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아프고 몸이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반대로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스크도 안 쓰는 지금 이 시국 혹시라도 다시 감염된다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혹은 격리기간이 어느정도인지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코로나 재감염 증상
코로나 재확진시 증상은 평균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미열과 함께 따끔한 목에 통증발생
- 부글부글 가래와 기침을 자주함
- 온몸이 쑤시는 듯한 심한 근육통
19년부터 지속된 코로나 감염과 지금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를 비교해 보면 증상은 처음 감기로 시작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접종도 많이 해서 그런지 누군가에게는 약하게 와서 가벼운 몸살이라고 여기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미열과 함께 따끔한 목에 통증이 난다.
초기증상에는 보통 감기기운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중 미열과 인후통처럼 목에 통증 발생합니다. 사람들이 주로 말하는 냉방병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증상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증상이 있다면 자가키트를 사용하여 매일매일 확인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글부글 가래와 기침을 자주함
미열과 목에 통증이 생기고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면 그 후 기침과 가래가 엄청 심할 것입니다. 보통 처음 감염자도 그렇지만 재감염자들은 특히나 기침과 가래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정리한다면 예전 코로나에 비해 요즘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면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몸이 미친 듯 쑤시는 근육통
근육통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인데요. 정말 온 전신이 누군가에게 두드려 맞은듯한 욱신욱신한 느낌이 들어 정말 힘듭니다. 근육통은 또 약도 잘 안 들어요.. 너무 힘듭니다.
코로나 재감염 격리기간
예전 코로나와 동일하게 자가키트를 하고 보건소나 병원에 가서 최종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건소와 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게 된다면 양성 확인 통지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양성 확인 통지를 받으면 격리의무기간이 있었지만 이제는 코로나 격리의무 기간이 따로 없고 격리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격리기간은 없습니다. 보통 통지서에 7일 격리기간이 쓰여있지만 이것은 권고사항이기에 무조건 쉬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회사원이시면 근무하시는 회사에 연락하여 물어보시고 쉬는 게 좋습니다. 보통 3일도 쉬고 5일도 쉽니다. 회사마다 다릅니다.
코로나 재확진 지원금
기존에는 코로나확진을 받으시면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 이제는 지원은 가능하지만 기준 소득을 충족하고 격리 기간을 충실히 이행하였을 때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입원 격리자 생활 지원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입원 또는 격리를 충실하게 이행한 사람들에 한해서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유가비용을 받습니다.
- 생활지원비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유급휴가비용 : 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 사업주
- 지원금액 :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
- 유급휴가 제공일 수 N일 45000원까지 (최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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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재감염 시 증세와 격리기간 및 지원금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확진자 격리의무는 해제되었지만 근로하는 회사에 물어봐서 격리를 할 수 있다면 하시기 바랍니다.